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인천 SSG 랜더스 경기 단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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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지난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간의 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유타대 야구의 날 행사를 맞아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은 유니폼을 입고 1루 지정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접전 끝에 9회 LG 트윈스 야수진의 송구 실수를 틈타 홈으로 파고든 김민식의 결승점으로 SSG 랜더스가 5대 4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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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지난 20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 간의 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유타대 야구의 날 행사를 맞아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은 유니폼을 입고 1루 지정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경기에 앞서 그레고리 힐 대표와 커뮤니케이션 전공 이호원 학생은 각각 시구와 시타 행사를 가졌다.
또 학생과 교직원은 경기 전 SSG 랜더스 용병 케빈 크론 선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케빈 크론의 형이자 현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팀에서 1루수로 활약하는 CJ 크론은 미국 유타대 동문이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접전 끝에 9회 LG 트윈스 야수진의 송구 실수를 틈타 홈으로 파고든 김민식의 결승점으로 SSG 랜더스가 5대 4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0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유타대 캠퍼스를 개교해 운영 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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