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첫 단독 팬미팅 추가 회차 오픈..공찬 MC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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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B1A4 멤버 신우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회차 추가를 결정했다.
데뷔 11년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된 신우를 위해 참석을 결정, B1A4의 리더와 막내의 끈끈한 의리와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은 내달 11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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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B1A4 멤버 신우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회차 추가를 결정했다.
2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1일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2022 B1A4 ♥ BANA - HAPPY CNU DAY' 추가 회차 오픈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매에서는 오픈 직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오후 7시 기존 공연에 오후 3시 공연을 추가하여 11일 하루 동안 총 2회차 공연을 진행,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게 됐다. 추가 회차 예매는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멤버 공찬이 MC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데뷔 11년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된 신우를 위해 참석을 결정, B1A4의 리더와 막내의 끈끈한 의리와 막강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신우의 생일을 맞이해 열리는 팬미팅인 만큼 그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전한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1월에 개최된 B1A4 팬미팅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앞서 신우는 '서울', '반하는 날', '사선', '10Times' 등 완성도 높은 자작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뮤지컬 '체스', '삼총사', '햄릿', SBS 드라마 '미스마:복수의 여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더욱 넓히고 있다. 지난해 군 제대 이후, 뮤지컬 ‘광주’에서 주인공 한수 역으로 열연하며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한편 신우의 첫 단독 팬미팅은 내달 11일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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