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 개관 2주년

신효령 입력 2022. 5. 23.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강산에 펼친 풍요로운 세상, 강산무진도', '조선시대 초상화'를 비롯한 9종의 실감콘텐츠를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3일 본격 공개했다.

2020년 5월 20일 문을 연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개관 이래 디지털 혁신 기술과 문화유산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박물관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강산무진도’ 등 실감콘텐츠 9종 공개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9종의 실감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강산에 펼친 풍요로운 세상, 강산무진도’, ‘조선시대 초상화’를 비롯한 9종의 실감콘텐츠를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23일 본격 공개했다.

2020년 5월 20일 문을 연 국립중앙박물관 디지털 실감 영상관은 개관 이래 디지털 혁신 기술과 문화유산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박물관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실감콘텐츠에서는 관람객 참여와 상호작용 요소를 강화하여 능동적으로 문화유산에 즐겁게 몰입하는 경험을 확대한다.

신규 콘텐츠는 파노라마형 몰입 공간을 특징으로 하는 실감 영상관 1관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고해상도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는 실감 영상관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박물관 방문자라면 누구나 마주하는 열린 마당에 ‘실감 전광판’을 설치하고 상호작용과 감성 소통이 가능한 실감 콘텐츠 구현 공간을 마련했다.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9종의 실감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박물관은 디지털 실감 영상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해 9종의 실감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