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우승 토머스, 세계랭킹 5위..페레이라 49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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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타 차 역전 우승으로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세계랭킹 5위로 올라섰다.
토머스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4계단 오른 5위에 자리했다.
토머스는 이날 끝난 PGA 챔피언십에서 7타 차 공동 7위로 출발해 윌 잴러토리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은 토머스는 평점이 7.2977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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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는 23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9위보다 4계단 오른 5위에 자리했다.
토머스는 이날 끝난 PGA 챔피언십에서 7타 차 공동 7위로 출발해 윌 잴러토리스와 연장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했다. 이 우승으로 세계랭킹 포인트 100점을 받은 토머스는 평점이 7.2977로 높아졌다. 4위 콜린 모리카와(7.3360)과 격차는 0.0383차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존 람(스페인)은 1·2위를 지켰고,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3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잴러토리스는 30위에서 14위로 16계단 끌어올렸고,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공동 3위로 마친 미토 페레이라(칠레)는 지난주 100위에서 49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임성재(24)는 지난주 20위에서 2계단 하락한 22위에 자리했고, 이경훈(31)은 41위에서 43위로 밀렸다. 김시우(27)도 57위에서 59위로 소폭 하락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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