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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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수원캠퍼스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층 하이엔드홀에서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산업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해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노동시장 조기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는 지역 청년의 진로설계와 취업지원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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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수원캠퍼스 인재개발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층 하이엔드홀에서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직업세계와 산업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중소·강소기업 정보를 제공해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노동시장 조기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와 협업해 지역 특성화고인 삼일상고 재학생 4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박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첫째 날은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진로설계와 구직스킬을 향상하기 위한 특강이 열렸다. 둘째 날은 기업 현장에 방문해 견학과 실습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정부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정책을 알 수 있었다”며 “특히 국민취업지원제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실제 금전적 도움도 받을 수 있다는 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는 지역 청년의 진로설계와 취업지원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도 교환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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