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에 나서

김동희 기자 2022. 5. 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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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을 시작으로 올해 총 3번의 바이어 유통 상담회 추진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과 1:1 상담 기회 제공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형 유통기관 입점전문 상품기획자(MD)가 최초로 참여해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1:1 상담이 제공돼 직접적인 기업 간 거래(B2B) 판로 진출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바이어 유통 상담회는 △5월 24일(화) 더화이트베일(서울 서초구)을 시작으로, △6월 2일(목) aT센터(서울 서초구) △7월 1일(금) 부산컨벤션센터(부산 해운대구) 등에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지원을 통해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협동조합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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