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속옷 색'까지 아는 김종국..지석진 "너네 같이 살지?"

전형주 기자 2022. 5. 23.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이 배우 송지효의 속옷 색깔을 맞춰 '연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김종국은 이외에도 송지효의 반려견 몸무게까지 맞췄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최근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는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김종국) 오빠와 러브라인을 초반에는 너무 싫어했다. 그런데 한 번 자연스럽게 반응했더니 너무 재밌더라. 지금은 더 해달라고 즐기는 중"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런닝맨'


가수 김종국이 배우 송지효의 속옷 색깔을 맞춰 '연인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에 대한 TMI(Too Much Information) 퀴즈가 진행됐다.

송지효는 이날 출연진에 자신의 속옷 색깔을 물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은 "흰색"이라고 외쳤지만, 김종국만 혼자 "아니야. 블랙이야"라고 말했다.

정답이 블랙으로 밝혀지자, 유재석은 김종국을 향해 의심을 드러냈다. 그는 "속옷 색이 검정색인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김종국은 "보통 흰색 아니면 검은색을 입지 않냐"며 당황해했다.

하하는 "어제 송지효 집에 같이 있던 멤버는 누구냐"고 놀리기도 했다.

/사진=SBS '런닝맨'


김종국은 이외에도 송지효의 반려견 몸무게까지 맞췄다. 이에 지석진은 "너희 낯 뜨겁지 않냐. 짜고 치는 고스톱이다. 같이 사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하하 역시 "같이 산책하고 동물 병원 가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종국은 "난 딱 사이즈 보면 몸무게 안다"며 선을 그었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최근 '런닝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송지효는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김종국) 오빠와 러브라인을 초반에는 너무 싫어했다. 그런데 한 번 자연스럽게 반응했더니 너무 재밌더라. 지금은 더 해달라고 즐기는 중"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관련기사]☞ 제니, BTS 뷔와 제주도서 포착?…'GD와 결별설' 3일만에 '열애설'김지민 "돈 때문이면 안 만났다"…♥김준호 "나보다 돈 많아""유명 개그맨 남편, 불륜에 폭행까지…도와달라""콘돔 썼다" 성폭행범 풀어준 판사에 아르헨 '발칵', 결국…이창명 근황, 연이은 사업 실패+이혼 고백…14년 이혼 숨긴 이유는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