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박지윤, 출산 1년 4개월만 새 싱글 발매 "하나하나 준비중"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박지윤이 오랜만에 새 싱글을 발매한다.

박지윤은 5월 22일 개인 SNS를 통해 26일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은 "안녕하세요. 이번 주 목요일 오랜만에 새로운 싱글을 냅니다. 다시 하나하나 준비 중이에요. 좋은 음악으로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모두 건강히 만나는 그날까지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이는 출산 후 약 1년 4개월 만 새 싱글 발매이다. 2019년 3월, 전 카카오 공동대표 조수용과 결혼했던 박지윤은 2021년 1월 득녀했다.

당시 박지윤은 SNS를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출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지윤은 1997년 '하늘의 꿈'으로 가수 데뷔 후 '성인식', '난 남자야', '난 사랑에 빠졌죠', '할줄 알어' 등 히트곡을 남겼다. (사진=박지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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