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인문기행', 인천으로..유배문학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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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첫 인문학 탐방지인 인천으로 떠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에서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한 교수의 '강화도, 역사의 향기와 유배의 슬픔을 찾아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6월과 9월에는 각 탐방 주제 관련 사전강연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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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 첫 인문학 탐방지인 인천으로 떠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8일 '나의 책, 나의 인문기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에서 인문학 강연과 지역탐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역탐방에는 외국인 유학생 20명과 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 등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한 교수의 '강화도, 역사의 향기와 유배의 슬픔을 찾아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 현지에서는 도서 '광해, 왕이 된 남자', '광해군: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영화 '왕의 남자'를 바탕으로 우리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본다. 유배지인 강화도를 비롯해 대한성공회 강화성당, 고려궁지, 교동향교 등을 방문한다.
한편 현장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7월 남해, 10월 완도에서도 이어진다. 이에 앞서 6월과 9월에는 각 탐방 주제 관련 사전강연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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