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신현준, 애틋한 문자 공개됐다..진짜 엄마-아들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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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73)와 신현준(55)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귀신경찰' 촬영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현준은 경찰복을 입고 김수미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현준은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할 때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란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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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73)와 신현준(55)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합니다 어머니. '귀신경찰' 촬영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신현준은 경찰복을 입고 김수미와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어머니와 아들 사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 분위기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이 나눈 문자메시지도 공개됐다. 신현준은 '어머니 사랑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할 때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란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에 김수미는 '늘 피붙이처럼 느껴져. 서로 건강해서 오래오래 보며 살자꾸나. 계속 수고하고 사랑해'라고 답장을 보냈다.
앞서 신현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수미로부터 받은 반찬을 자랑하는 등 꾸준하게 애정을 드러내왔다. 김수미도 신현준의 아들 이름 '민준'을 직접 지어줄 정도로 그를 각별하게 여기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2006)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최근 촬영을 시작한 영화 '귀신경찰'로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2011) 이후 11년 만에 한 작품에서 재회했다. 우연히 초능력을 얻은 사람들이 사건, 사고에 휘말리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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