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지 말고 주차해요"..대전시 주차공유 앱 '꿀파킹' 선보여

양영석 2022. 5.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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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목적지 주변 주차장을 손쉽게 검색해 주차 가능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주차공유 플랫폼 앱인 '꿀파킹'을 개발해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꿀파킹은 대전지역 민간·공공주차장 870개 위치를 제공하며, 이 가운데 660곳은 주차 가능 공간, 요금, 운영시간까지 알려준다.

최교신 대전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주차장 위치를 몰라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을 꿀파킹이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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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위치, 주차 가능공간, 요금, 운영시간 등 정보 제공
대전 주차공유 앱 '꿀파킹'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가 목적지 주변 주차장을 손쉽게 검색해 주차 가능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주차공유 플랫폼 앱인 '꿀파킹'을 개발해 23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꿀파킹은 대전지역 민간·공공주차장 870개 위치를 제공하며, 이 가운데 660곳은 주차 가능 공간, 요금, 운영시간까지 알려준다.

앱 이용자들은 주차장까지 거리와 주차요금 등을 사전에 확인해 원하는 주차장을 찾아가면 된다.

차량 내비게이션 앱, 대전시 불법 주차단속 알람 앱(파킹벨) 등과 연동해 사용할 수도 있다.

시는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주차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꿀파킹은 스마트폰에서 다운로드받아 무료로 설치하면 된다.

최교신 대전시 스마트시티과장은 "주차장 위치를 몰라 어려움을 겪었던 불편을 꿀파킹이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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