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양세찬 '친구' 제안에 "따라오지 마"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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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노제가 개그맨 양세찬의 친구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노제와 함께 집을 찾으러 나간 양세찬은 한 집에 도착해 벽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책장을 발견하곤 노제에게 "제가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많이 찾아본다. 요즘 아이 키우는 집은 북 카페처럼 한 집도 많더라"고 밝혔다.
이후 양세찬은 '우리 친구하자'라는 제목의 책을 골라 노제에게 권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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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안무가 노제가 개그맨 양세찬의 친구 제안을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인기를 끌었던 노제가 덕 팀의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노제와 함께 집을 찾으러 나간 양세찬은 한 집에 도착해 벽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책장을 발견하곤 노제에게 "제가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많이 찾아본다. 요즘 아이 키우는 집은 북 카페처럼 한 집도 많더라"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은 "서로 책을 골라주자"라고 제안했고,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는 "'난 네가 좋아' 이런 거면 가만 안 놔두겠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양세찬은 '우리 친구하자'라는 제목의 책을 골라 노제에게 권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양세찬의 모습을 보고 고심하던 노제는 '따라오지 마!'라는 제목의 책을 골라서 양세찬에게 보여주며 완벽하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둘의 모습을 보던 박나래는 "노제씨 좋은 분 같다"라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박나래는 과거 양세찬을 짝사랑한 적이 있음을 공공연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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