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차익만 32억..비♥김태희 부부, '전참시' 나온 이태원 집 85억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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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부부가 집 매각으로 무려 32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택을 85억원에 매각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6월 부부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해 가장 비싼 부동산을 가진 스타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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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부부가 집 매각으로 무려 32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주택을 85억원에 매각했다.
부부는 지난 2016년 해당 집을 53억원에 매입한 이후 6년 만에 매각했고, 시세 차익만 3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 내부가 공개된 바 있는 해당 주택은 남산과 한강을 모두 조망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가졌다고.
하지만 한 40대 여성이 이들의 집을 찾아와 초인종을 누르는 등의 행위에 비가 고통을 호소했고, 결국 해당 여성은 올해 2월 초인종을 누른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6월 부부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역 인근의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해 가장 비싼 부동산을 가진 스타 1위로 꼽혔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이 가진 한남동과 역삼동, 이태원, 강남역 등지에 소유한 부동산만 1000억대에 이르며, 미국 어바인에도 20억원대 주택을 소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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