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서울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 사업참여 업무협약

김민석 기자 2022. 5.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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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Color Universal Desig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협약을 통해 디자인센터가 추진하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사업에 참여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 관련 협업을 지속한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진행하는 색채 디자인 표준 사업 등 다양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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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유니버설디자인 교육·컨설팅 협업 지속 진행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오른쪽)과 최령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화페인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은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와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Color Universal Design)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는 누구나 안전하고 차별 없는 도시 환경을 구현에 필요한 디자인 표준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삼화페인트는 협약을 통해 디자인센터가 추진하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사업에 참여하고 교육과 컨설팅 등 관련 협업을 지속한다.

삼화페인트는 색약자와 고령자 등 시각인지약자를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을 꾸준히 개발해왔다. 2015년 652가지 색과 공간 목적별 사용 기준을 제안한 '노인복지시설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를, 2021년에는 컬러가 가진 정서적 영향을 고려해 64가지 컬러를 도출한 '발달장애인시설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를 완성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가 진행하는 색채 디자인 표준 사업 등 다양한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에 상호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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