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캐릭터 스틸..장대한 여정의 피날레 [N컷]

정유진 기자 2022. 5. 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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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캐릭터 스틸 6종이 공개됐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23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햿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과정을 담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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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캐릭터 스틸 컷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캐릭터 스틸 6종이 공개됐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처스는 23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캐릭터 스틸 6종을 공개햿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과정을 담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쥬라기 공원'과 '쥬라기 월드' 두 가지의 스토리가 마침내 하나의 스토리 정점으로 만날 것임을 예고했다. '쥬라기 월드' 캐스트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전편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쥬라기 공원'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까지 합세해 장대한 여정의 피날레를 선사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그동안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극강의 액션을 보여주는 오웬 그래디(크리스 프랫)의 모습부터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위험한 자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돌아온 엘리 새틀러(로라 던)과 앨런 그랜트(샘 닐)의 모습, 인류 최악의 위기 속 미래를 경고하는 혼돈 이론 학자 이안 말콤(제프 골드브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최고의 파일럿 케일라 와츠(드완다 와이즈)와 바이오신의 커뮤니케이션 관리자 램지 콜(마무두 아티)의 스틸도 공개돼 이들이 보여줄 활약들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6월1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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