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한소희 집이 매물로?.."반전세 5억5천·월세1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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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연기한 한소희가 머문 집이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남편이 공군 조종사인 의뢰인은 성남 관사에서 생활해오다 이사갈 첫 집을 구하고 있었고, 승무원인 의뢰인은 "공항 근처에 집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공간과 차량으로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주차공간을 원했고, 예산은 전세가 최대 7억원까지,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무관 월세 150만원까지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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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연기한 한소희가 머문 집이 매물로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내 김포국제공항까지 자차 30분 이내의 4인 가족이 살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남편이 공군 조종사인 의뢰인은 성남 관사에서 생활해오다 이사갈 첫 집을 구하고 있었고, 승무원인 의뢰인은 “공항 근처에 집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의뢰인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공간과 차량으로 10분 이내 어린이집과 주차공간을 원했고, 예산은 전세가 최대 7억원까지, 반전세일 경우 보증금 무관 월세 150만원까지를 원했다.
이에 복팀 코디 조혜련, 장동민은 김포시 운양동의 타운 하우스를 찾았다. 이는 ‘부부의 세계’에 나온 여다경(한소희 분)의 집과 같은 단지 내 같은 구조 매물이었다.
드라마상에서 보였던 모습과 똑같은 구조인 이 집은 창 너머로 공원뷰를 자랑했다. 장동민은 “이 정도 뷰는 되어야 드라마 촬영도 하지 않겠냐”고 감탄했고, 조혜련은 “53세인데 지금까지 집을 보며 공원 뷰는 처음”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매 층마다 관리하기 좋은 야외 베란다까지 있어 장동민과 조혜련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또한 길게 뻗은 11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다용도실을 갖고 있었으며, 2층에는 메인 방을 합쳐 총 3개의 방, 한 층을 더 올라가면 복층 다락방과 뒷산을 품어 뷰가 예술인 야외 베란다가 나왔다.
한편 해당 집은 현재 반전세로 보증금 5억5000만원에 월세 130만원을 가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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