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41주년 코바코 "사업구조 디지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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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창사 41주년을 맞아 사업구조의 디지털화 추진을 선언했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사기념식에서 "지난 40년을 근간으로 공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23일 창사 41주년을 맞은 코바코는 1981년 1월 한국방송광고공사로 설립돼 2012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로 재출범했다.
코바코는 창사 기념에 맞춰 개편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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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창사 41주년을 맞아 사업구조의 디지털화 추진을 선언했다.
이백만 코바코 사장은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사기념식에서 "지난 40년을 근간으로 공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방송광고 판매 목표를 달성하고, 사업구조의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며 "데이터 기반 시대에 맞는 역량을 극대화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합리적으로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시대적 사명인 ESG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23일 창사 41주년을 맞은 코바코는 1981년 1월 한국방송광고공사로 설립돼 2012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로 재출범했다. 코바코는 올해 공영미디어렙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코바코는 창사 기념에 맞춰 개편한 홈페이지 메인 화면을 공개했다. 또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광고 '지파운데이션'을 방송사와 공동으로 이달부터 100일간 무료 송출한다. '지파운데이션'은 10년째 이어오는 사회공헌 사업 '브로애드서비스'의 일환이다.
브로애드서비스에는 코바코를 비롯해, EBS, CBS, BBS, PBC, tbs, 한경wow, QBS, 현대미디어, 원음방송, CU미디어, 재능교육, YTN-DMB 등 방송사 12곳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광고 소재 제작을 위해 CBS는 특별히 직원 내레이션, 엔지니어링 재능 기부, 녹음시설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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