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이민정X이소연과 럭셔리 요트 투어.."사랑하는 사람들"

오윤아가 절친 이민정, 이소연과 요트 투어를 즐기고 있다. 사진| 오윤아 SNS

배우 오윤아가 이민정, 이소연과 요트 투어에 나섰다.

오윤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연아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지인을 비롯한 연예계 절친인 배우 이민정, 이소연과 함께 요트 위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오윤아는 석양이 보이는 배경에서 이소연과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눈부신 미모의 세 사람 우정이 훈훈함을 더한다.

누리꾼들은 "세분 다 예뻐요", "한강 배경이 너무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셨네요", "이민정 이소연씨와 어떻게 친한지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평소 이민정, 이소연과 함께 시간을 보낸 근황을 자신의 SNS에 공개한 바 있다. 오윤아는 지난달 2일 이민정과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결혼식장에서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고, 지난달 17일에는 오윤아가 이소연 생일 파티에 참가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방영할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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