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정상회담 수혜 부상..2차전지주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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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2차전지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2차전지주 상승에는 한미정상회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자동차 관련주 강세는 하반기부터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 배터리 플랜트 가동 전망, 바이든 대통령이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을 만난다는 소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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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회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2차전지주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21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전날 대비 1.28% 오른 49만 97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엘앤에프(066970) 역시 전거래일 대비 1.39% 오른 27만 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차전지주 상승에는 한미정상회담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담의 경제 안보 의제는 배터리 등 공급망 안정화와 경제안보 차원 협력 강화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자동차 관련주 강세는 하반기부터 LG에너지솔루션과 GM 합작 배터리 플랜트 가동 전망, 바이든 대통령이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을 만난다는 소식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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