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CGV, 창작공연 5편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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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강변·영등포·대학로 등 영화관 10곳에서 수요일마다 한 편씩 개봉한다.
연극 '메이드 인 세운상가'를 시작으로 뮤지컬 '#해시태그', 무용 '모빌리티', 전통예술 '꼭두각시',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가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
'히든 페이스'는 한 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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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 '히든 페이스' 크랭크인·'애프터' 크랭크업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김정진 기자 = ▲ CGV, 창작공연 5편 영화관 상영 = CGV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연극·뮤지컬·무용 등 창작공연 초연을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아르코 라이브 기획전 '신작의 발견'을 연다.
CGV 강변·영등포·대학로 등 영화관 10곳에서 수요일마다 한 편씩 개봉한다.
연극 '메이드 인 세운상가'를 시작으로 뮤지컬 '#해시태그', 무용 '모빌리티', 전통예술 '꼭두각시', 창작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가 차례로 관객을 만난다.
CGV는 2020년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창작공연을 상영하는 아르코 라이브 기획전을 열고 있다.
▲ 구혜선 연출 '다크 옐로우' 쇼트쇼츠 아시아 경쟁부문 = 배우 구혜선이 연출하고 출연한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국제단편영화제(Short Shorts Film Festival, SSFF) 아시아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고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밝혔다.
'다크 옐로우'는 한 남자(연제환)가 관심을 갖게 된 꽃집 여자(구혜선)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SFF는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로, 올해는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 미스터리 스릴러 '히든 페이스' 크랭크인 = 송승헌·조여정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히든 페이스'가 지난 16일 촬영을 시작했다.
'히든 페이스'는 한 통의 영상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약혼녀의 행방을 쫓던 한 남자가 그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송승헌이 하루 아침에 약혼자를 잃은 오케스트라 지휘자 성진을, 조여정이 성진의 약혼녀 수연을 연기한다. 성진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첼리스트 미주 역에 신예 박지현이 캐스팅됐다.
'인간중독', '방자전', '음란서생' 등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 범죄 스릴러 '애프터' 크랭크업 = 장동윤·오대환 주연의 범죄 스릴러 '애프터'가 지난 18일 촬영을 마쳤다.
'애프터'는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 집단과 그들을 잡고 싶어하는 형사의 대결을 그린다.
장동윤이 연쇄살인마 진혁을, 오대환이 강력계 형사 재환을 연기한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돈 크라이 마미' 등에서 조감독을 한 김재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후반 작업을 거쳐 개봉할 예정이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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