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 이벤트

김겨레 2022. 5.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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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이번 해외주식CFD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국내·해외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적용하며, 해외주식CFD 체결이 있는 경우에는 국내주식CFD 수수료도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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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차액결제거래란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과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으로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해외주식CFD는 해외주식 공매도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하다. ETF로 한정되어 있던 레버리지 활용이 개별종목까지 확대되는 셈이다. 또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부담하는 양도세 대비 과세 부담이 적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가 적용된다.

키움증권은 이번 해외주식CFD 오픈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국내·해외CFD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해외주식CFD 수수료를 0.07%로 적용하며, 해외주식CFD 체결이 있는 경우에는 국내주식CFD 수수료도 할인해준다.

김겨레 (re97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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