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연출 '다크 옐로우', 쇼트쇼츠 단편영화제 경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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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감독의 단편 영화 '다크 옐로우'가 제24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2022) 아시아 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상이 공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20년에 개최된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한 바 있어 12년 만에 또 한 번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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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는 매년 일본에서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상이 공인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 이 영화제에서 수상할 경우 아카데미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구혜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연제환)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2020년에 개최된 제12회 쇼트쇼츠 국제단편영화제에서 '유쾌한 도우미'로 화제상을 수상한 바 있어 12년 만에 또 한 번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구혜선은 데뷔 20주년 기념을 맞아 최근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도 발매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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