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딸 최연제, 미국서 한의사로 "자궁내막증 난임 경험 바탕"(프리한 닥터M)

이슬기 2022. 5. 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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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최연제가 한의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가수 최연제의 미국 라이프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최연제는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최연제는 "자궁내막증도 있고 난임의 아픔이 있어서 더 한의학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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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선우용여의 딸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최연제가 한의학을 공부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월 2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서는 가수 최연제의 미국 라이프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최연제는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011년부터 그는 미국에서 여성 건강 등을 위한 한의원을 운영 중이었다.

그는 미국인 임산부 환자의 맥을 잡고 아이의 성별을 알려줬다.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여성을 위한 자연 임신을 돕는 등의 진료를 이야기했다. 환자는 "한의원에 와서 균형을 찾은 게 도움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최연제는 본인이 결혼 11년 만에 아이를 갖는 등 자신도 난임 경험이 있어 더 환자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최연제는 "자궁내막증도 있고 난임의 아픔이 있어서 더 한의학을 열심히 공부했다"고 밝혔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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