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확진 515명..전날보다 313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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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5명이 발생했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15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8817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835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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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22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5명이 발생했다.
23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102명, 원주 85명, 강릉 71명, 철원 59명, 화천 45명, 홍천 32명, 속초 23명, 정선 13명, 인제 13명, 평창 12명, 횡성 11명, 동해 11명, 삼척 10명, 고성 9명, 영월 7명, 양구 5명, 양양 4명, 태백 3명 등이다.
이는 전날(828명)보다 313명 적고 전주보다 72명 감소한 수치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8817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 추가돼 누적 835명을 기록 중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48%,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50개 중 23개가 사용 중(가동률 46%)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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