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 논란' 지연수, 임신 중 김영희에 용돈+손편지 선물

김소연 2022. 5. 23.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인 지연수에게 받은 힐튼이(태명) 용돈과 편지를 인증했다.

김영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연수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연수가 김영희에게 쓴 손편지와 돈 봉투가 담겨있다.

지연수는 "사랑스러운 우리 영희. 힐튼이 만나는 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우리 조카 이모가 첨 주는 용돈이야. 건강하게 만나자 힐튼아"라고 자필로 쓴 편지를 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방송인 지연수에게 받은 힐튼이(태명) 용돈과 편지를 인증했다.

김영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연수 언니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연수가 김영희에게 쓴 손편지와 돈 봉투가 담겨있다. 지연수는 "사랑스러운 우리 영희. 힐튼이 만나는 날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우리 조카 이모가 첨 주는 용돈이야. 건강하게 만나자 힐튼아"라고 자필로 쓴 편지를 보냈다.

편지와 함께 5만원권 지폐들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손편지에 용돈까지 준비하며 출산을 앞둔 김영희와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지연수는 최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를 통해 전 남편 일라이와 다시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일각에서는 지연수가 과소비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김영희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