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최초' 기권한 타이거 우즈

이정훈 2022. 5. 23.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거 우즈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3라운드 7번 홀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후 오랜 기간 재활을 거쳐 지난달 열린 마스터스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53위로 컷을 통과했으나 이날 사고 후유증으로 결국 대회를 중도에 포기했다.

우즈가 대회를 중도에 포기한 것은 그의 커리어 역사상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털사 EPA=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3라운드 7번 홀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후 오랜 기간 재활을 거쳐 지난달 열린 마스터스에 복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3타를 기록하며 공동 53위로 컷을 통과했으나 이날 사고 후유증으로 결국 대회를 중도에 포기했다. 우즈가 대회를 중도에 포기한 것은 그의 커리어 역사상 처음이다. 2022.5.23

alo95@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