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상우, 주말에도 알콩달콩..일상도 화보가 되는 비주얼 부부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여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

김소연은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이상우와 나들이를 나간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김소연은 수수한 차림에도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다. 마스크를 벗고 그림 같은 풍경을 바라보고 있는 김소연은 높은 콧대와 큰 눈으로 미모를 뽐냈다.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응시하고 있는 이상우의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인다.

누리꾼들은 “언니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봐서 너무 좋아요”, “너무 예쁜 부부”, “경치 좋은 이 곳은 어디일까요”, “진짜 아름다운 부부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이상우는 2017년 결혼했으며,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 역할로 열연을 펼쳐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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