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5일 만에 300만 돌파..무서운 흥행 속도

이한림 2022. 5.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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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손석구 주연 액션 코미디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석권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지난 22일 97만398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여기에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종전 '해적2' 133만 명)을 이미 세웠으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모가디슈'의 누적 관객 수 361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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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 361만 명 '눈앞'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국내 극장가를 제패하고 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마동석 손석구 주연 액션 코미디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석권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지난 22일 97만398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지난 18일 개봉해 첫 날 46만 명의 관객 동원한 '범죄도시2'는 주말 동안 관객을 더 끌어으며 흥행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누적 관객 수는 개봉 5일 만에 355만904명을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2019년 개봉한 '백두산'의 6일 째 3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수치다.

여기에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기록(종전 '해적2' 133만 명)을 이미 세웠으며,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모가디슈'의 누적 관객 수 361만 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범죄도시2'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2'가 안착했다. 지난 4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2'의 누적 관객 수는 547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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