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도경완, 숨겨둔 남성미 폭발..장윤정에 "섹시미 터졌지"

조은애 기자 2022. 5. 2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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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180도 바뀐 모습으로 반전 '내손내잡'을 보여준다.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도경완은 손으로 대나무를 가르며 숨겨둔 남성미를 과시, 장윤정에 "섹시미 터졌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장윤정은 "그러니까 내가 결혼했지"라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남편을 추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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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도경완이 180도 바뀐 모습으로 반전 '내손내잡'을 보여준다.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도경완은 브런치 만들기에 도전하고, 장윤정은 그런 도경완에게 미심쩍은 눈빛을 보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 안정환, '빽토커'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반신반의한 반응을 내비친다. 

하지만 도경완은 손으로 대나무를 가르며 숨겨둔 남성미를 과시, 장윤정에 "섹시미 터졌지"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메인 요리부터 기상천외한 음료까지 완벽한 한 상을 준비해 모두를 감탄케 한다는 귀띔이다. 

 

도경완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장윤정보다 먼저 대왕 골뱅이를 발견한 것은 물론 해삼과 꽃게 손질, 회 뜨는 법까지 공부해 오는 등 환골탈태 수준으로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고. 이에 장윤정은 "그러니까 내가 결혼했지"라며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남편을 추켜세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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