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어촌 패션도 화보로 만드는 훈훈 피지컬

이하나 2022. 5. 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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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촬영장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우빈은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영옥과 정준 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선장 캐릭터에 맞춰 작업복을 입고 있는 김우빈은 넓은 어깨와 긴 다리, 훈훈하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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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촬영장에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우빈은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영옥과 정준 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우빈의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김우빈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장 캐릭터에 맞춰 작업복을 입고 있는 김우빈은 넓은 어깨와 긴 다리, 훈훈하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드디어 정준 메인 에피소드”, “선장님 나랑 결혼해요”, “왜 이렇게 멋진 거야” 등 반응을 보였다.

비인두암 완치 후 활동을 재개한 김우빈은 2016년 9월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제주, 차고 거친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인물들의 각양각색 인생 이야기를 그리는 옴니버스 드라마로, 김우빈은 극 중 천성이 맑고 따뜻한 순정파 선장 박정준 역을 맡았으며, 연인 신민아와 같은 작품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우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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