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현대차·기아·엔비디아·테라폼랩스·볼보

전서인 기자 2022. 5. 2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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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바이든 선물 보따리 '현대차·기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미국에 2025년까지 미래 먹거리 분야에 50억 달러(약 6조3천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이 밝힌 추가 투자 분야는 로보틱스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등입니다. 정의선 회장이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 자리에서 밝힌 내용이죠?
- 바이든 만난 정의선, 美에 105억 달러 '통 큰 투자'
- 55억 달러 전기차 공장 이어 50억 달러 추가투자 발표
- 로보틱스·자율주행SW·UAM·AI 등 분야 집중투자
- 바이든 방한 기간 중 현대차와 유일하게 단독 면담
- 바이든- 정의선 50분 독대…마지막 일정 정의선에 할애
- 정의선 "지속적인 지지 정중히 요청"…바이든 화답
- 현대차 투자에 바이든 "선택해줘 감사" 기자회견도
- 전기차로 달라진 현대차 위상…미래차 주도권 확보
- 美 조지아주에 짓는 공장…"앨라배마 효과 기대"
- 17년 전 앨라배마처럼…현대차, 한미 시너지 기대
- '바이 아메리칸' 등에 부응한 최적의 선택지 평가
- 美 공장 설립, 국내에선 생산·고용 감소 우려에 반발
- 현대차, 수요 증가로 국내 생산 느는 선순환 기대
- 2005년 앨라배마 공장 가동 후 국내외 생산 늘어
- 2004년 미국 판매량 연간 70만 대→지난해 149만 대
- "부품산업도 글로벌화"…전 세계 생산거점 구축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美 전기차시장 본격 경쟁
- 美에 전기차 공장 짓는 현대차, 노조 반발 어쩌나
- 현대차 노조 "일방적 공장 설립 추진 시 강력 대응"

◇ 운명의 실적발표 '엔비디아'

이번 주 국내 투자자들이 3번째로 사랑하는 종목인 엔비디아(NVIDIA)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지난달 초부터 주가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가 상승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엔비디아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죠?
- 반년 만에 주가 '반토막' 난 엔비디아…매수 기회?
- 서학개미 보유 순위, 테슬라·애플 이어 3위 엔비디아
- 엔비디아, 지난해 11월19일 최고가 찍고 '내리막'
- 주력인 GPU 수요 둔화 전망…중국 봉쇄 여파까지
- 엔비디아 전체 매출액의 절반 이상 중화권이 차지
- 25일 실적 발표 주목…쇼크냐 서프라이즈냐 촉각
- SMIC 실적 둔화 등 중국에서 나온 수요 급감 경고
- 하강기 접어든 반도체 사이클…단기 관점서 '불안'
- 최근 애널리스트 21명 '매수' 의견…'보유'는 6명
- 코인發 악재·성장주 우려…엔비디아 투자심리 냉각
- 가상자산 채굴하는 데 쓰이는 GPU 업체 엔비디아
- 가상자산發 '증시 발작'에 서학개미들 수익률 악화
- 엔비디아, 美 SEC에 550만 달러 벌금 지급 합의
- 가상자산 채굴용 GPU 수요 급증 늦게 공개한 엔비디아
- 가상자산 채굴 영향으로 수익 급증 '비공개' 혐의
- 2017년 가상자산 수요 급증→게임용 GPU 사용 늘어
- 그래픽카드- 가상자산 연관성 숨겨…"정보 불충분"
- 美 SEC "미래 재무실적 이해 위한 필수정보 박탈"
- 가상자산 채굴에 특화된 GPU 별도로 설계해 판매
- 인텔, 새 AI 반도체 '가우디2' 출시…엔비디아에 도전장
- 엔비디아 지배 'AI 반도체' 시장 진입 전략 강화
- '가우디2', 기존 인텔 제품 대비 속도 2배 빨라 

◇ 권도형 작심 비판 '테라폼랩스'

권도형 테라폼랩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테라USD(UST), 루라 폭락 사태로 생긴 의혹에 대해서 정면 반박에 나섰습니다. 특히 한국 세무당국의 조사가 악의적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에 나섰는데요. 권도형 대표가 국세청을 비판했어요?
- 루나 폭락 사태로 촉발된 의혹 정면 반박한 권도형
- 권도형 테라폼랩스 CEO "국세청 세무조사 악의적"
- 21일 트위터 통해 밝혀…"한국에 미납세액 없다"
- "윤석열 정부, 코로나19 돈 필요하자 벌금 물린 것"
- 해외 도피·한국 법인 청산 등 多 의혹에 적극 해명
- "韓 법인 청산과 루나 폭락 사태 겹친 것은 우연"
- 테라 복구 의지 거듭 강조…"여전히 영업 활동 지속"
- 권도형 새 블록체인 만드는 '하드포크' 강행에 비판↑
- 기존 테라는 '테라 클래식', 루나는 '루나 클래식'으로
- 18일부터 루나 대거 보유한 검증인 대상으로 투표 진행
- 테라 거래확인 검증인 "부활 투표는 권도형의 독재"
- 한국업체 DSRV '거부권' 행사…해시드 표결 주목

◇ 중국차 한국 싹쓸이 '볼보'

올해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전기자동차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이 상당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전기차를 통해 한국 시장 침투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중국의 전기차 증가율이 폭증하고 있어요?
- 한반도 공습 거세진 중국 전기차…1년 새 645% 폭증
- 국내 중국 전기차 수입액 올 4월까지 4200만 달러
- 美·獨 이어 세 번째 중국…수량 기준은 美 이어 2위
- 中 공장 생산 테슬라·폴스타 등 유입…상용차도 늘어
-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 中 공장 생산 물량 국내 판매
- 내연기관 기술 격차 못 좁힌 中…"전기차는 다르다"
- 해외 브랜드 성장…현지 완성차·스타트업 개발 박차 
- 인근국가 수출 늘려…한국, 중국 수출물량 올해 0건
- '볼보의 상승세' 이끈 신형 XC60…"더 똑똑해졌다"
- 1회 최대 주행거리 80% 증가…T맵 인포테인먼트 장착
- 볼보 XC60, 중고차 시장서 '잔존가치 수입차 1위'
- '쫓기는' 아우디 vs. 추격자 볼보…수입차 3위 전쟁
- 볼보, 4월 수입차 판매 순위 첫 3위 진입…1위는 벤츠
- 4월 판매는 볼보, 누적 판매는 아우디…볼보 맹추격
-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성장세…신차 투입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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