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지원 종료 앞두고..대출 '10년 분할상환' 등장

정아람 기자 2022. 5. 2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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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이 코로나 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대출금과 이자를 장기간 나눠 갚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오는 9월 금융 지원이 끝나면 수혜자들이 갑자기 힘들어질 걸 감안한 겁니다.

KB국민은행은 최근 '코로나19 특례운용 장기분할 전환 프로그램'을 시작해 길게는 10년 동안 빚을 나눠 갚을 수 있게 했습니다.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도 길게는 5년 동안 빚을 나눠 갚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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