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징야 '50-50'클럽 가입..역대 12번째

이정찬 기자 2022. 5.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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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 선수가 50-5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팽팽하던 균형은 세징야 발끝에서 깨졌습니다.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는 역대 12번째로 50-5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라마스가 환상적인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린 가운데 세징야는 정교한 프리킥으로 정태욱의 골을 또 한 번 도우면서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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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 선수가 50-5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역대 12번째 대기록입니다.

팽팽하던 균형은 세징야 발끝에서 깨졌습니다.

코너킥이 완벽한 궤적을 그리며 강원 골문 앞으로 배달됐고, 김진혁이 머리로 정확히 받아 넣었습니다.

통산 50번째 도움을 기록한 세징야는 역대 12번째로 50-50클럽에 가입했습니다.

라마스가 환상적인 왼발 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린 가운데 세징야는 정교한 프리킥으로 정태욱의 골을 또 한 번 도우면서 3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북은 김진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수원FC를 1대 0으로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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