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7살 딸 직접 차린 생일상에 깜짝 "완전 감동"

김명미 2022. 5. 2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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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딸이 차린 생일상에 감동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의 7살 딸이 직접 차린 엄마의 생일상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할머니가 해준 돈가스에 계란 프라이 올리고 급 빨대를 꽂고 클레이로 촛불 모양 만들고.. 약간 제사상 느낌은 나지만 과일도 저렇게 쌓아놓고.. 요구르트에 영양제 잔뜩 올려놓고.. 엄마에게 서프라이즈 생일상 차려주는 감동의 7세 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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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딸이 차린 생일상에 감동했다.

정가은은 5월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의 7살 딸이 직접 차린 엄마의 생일상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정가은은 "할머니가 해준 돈가스에 계란 프라이 올리고 급 빨대를 꽂고 클레이로 촛불 모양 만들고.. 약간 제사상 느낌은 나지만 과일도 저렇게 쌓아놓고.. 요구르트에 영양제 잔뜩 올려놓고.. 엄마에게 서프라이즈 생일상 차려주는 감동의 7세 딸"이라고 밝혔다.

또 정가은은 "고맙다딸. 완전 감동. 생일상. 따님 작품"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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