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오피스텔 불 나 120여 명 새벽 대피 소동
한성희 기자 2022. 5. 23.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구로소방서는 "화재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50분 만에 불을 모두 잡았습니다.
건물 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난 호실 밖으로 불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층에 연기가 많이 찼지만 화재 피해 자체는 크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새벽 4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구로소방서는 "화재경보기가 울린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50분 만에 불을 모두 잡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건물 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이 난 호실 밖으로 불이 번지지 않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난 층에 연기가 많이 찼지만 화재 피해 자체는 크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