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혼전임신' 이재은, 달달 야구장 데이트 "♥우리 서방님 감동"[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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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예비 남편과 달달한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재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처음 하는 야구 직관. 그것도 내 고향 홈구장에서 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주의 KIA타이거즈 홈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이재은과 예비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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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생 처음 하는 야구 직관. 그것도 내 고향 홈구장에서 볼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모든 스포츠 경기 한 번도 직관해 본 적 없다는 내 말을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었을 텐데 역시 내가 하는 말을 허투루 안 듣고 잘 기억해뒀다가 항상 이렇게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우리 서방님. 너무 감동이야"라고 예비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재은은 "그래. 야구에는 치맥이지. 너무 해보고 싶었다. 근데 우리 서방 혼자 술 다 마셨니? 아니면 부끄러운 거야? 지금은 임신부라. 울 뚜깨비 태어나면 같이 와서 다시 치맥합시다.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주의 KIA타이거즈 홈구장에서 야구를 관람하는 이재은과 예비 남편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43세의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 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연애와 임신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앞서 이재은은 2006년 9세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다가 11년 만인 2017년 합의 이혼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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