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영철, 손흥민 득점왕 축하 "덕분에 행복한 아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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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수상을 축하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오프닝에서 김영철은 손흥민의 EPL 득점왕 소식을 전했다.
특히 손흥민은 리그 23골로 시즌을 마감하며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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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영철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수상을 축하했다.
5월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오프닝에서 김영철은 손흥민의 EPL 득점왕 소식을 전했다.
앞서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노리치 시티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손흥민은 리그 23골로 시즌을 마감하며 아시아인 최초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역시 같은 날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하면서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올랐지만, 손흥민은 페널티킥 없이 득점왕에 올라 더욱 박수를 얻고 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손흥민 선수 경기 다 보고 관련 영상도 다 보고 3시간 자고 일어나 출근 중이다. 혼자 웃으면서 걸어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 기분 좋은 날 라디오 들으면서 혼자 웃으며 걸어가는 것"이라며 "하나도 안 피곤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손흥민 선수 덕분에 행복한 아침을 시작한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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