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드부시 "애플, 시장 폭풍 이겨낼 강력한 종목"

미국 증권사 웨드부시 증권의 스타 애널리스트인 댄 아이브스는 "애플이 시장 폭풍을 이겨낼 강력한 종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현지시간 20일 CNBC에 출연해 "지난 한 주 동안 조사를 했고 애플에 대한 전망치를 낮출 준비가 돼있었다"며 "중국의 제로 코로나가 애플의 공급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쳤더라면 낮췄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그 반대였다"며 "수요의 관점에서 보면 서비스와 아이폰 등은 예상보다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월가가 애플에 대한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저희는 반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위험에 대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라며 "조사에 근거하여 애플에 대해 더 낙관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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