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차만 8대, 고물 모으는 남편..서장훈 "어디에 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물을 모으는 남편이 있다.
다행히 남편이 마을 이웃들과 기관에서 도움을 받고 이것저것 물건들을 받아왔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고물로 여겨지는 물건들이 많아 고민이라며 보살들의 조언을 부탁한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학교 종부터 옛날 문짝, 싱크대, 노래방 기계, 비디오 플레이어, 러닝머신 등 약간씩 고장 난 고물들을 모은다.
이에 남편은 모든 고물의 쓸모를 주장하며 자신의 계획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고물을 모으는 남편이 있다.
5월 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6회에서는 50대 부부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의뢰인 부부는 10년 전 귀농했는데 과거 농사일을 전혀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특히 농기계 같은 경우엔 가격이 만만치 않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다행히 남편이 마을 이웃들과 기관에서 도움을 받고 이것저것 물건들을 받아왔는데, 아내 입장에서는 고물로 여겨지는 물건들이 많아 고민이라며 보살들의 조언을 부탁한다.
이에 서장훈은 "농기계는 필요한 거 아니냐"고 묻는데, 아내는 집에 차만 8대나 된다고 밝혀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아는 분에게 얻은 2.5톤 트럭을 비롯해 배달용 경차, 트랙터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남편은 학교 종부터 옛날 문짝, 싱크대, 노래방 기계, 비디오 플레이어, 러닝머신 등 약간씩 고장 난 고물들을 모은다. 이수근은 "마을에 소문이 났을 거다. 필요 없는 물건 생기면 의뢰인 네 갖다 주면 된다고"라는 우스갯소리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고, 서장훈은 "귀한 물건인 건 알겠는데 어디에 쓰냐"고 묻는다.
이에 남편은 모든 고물의 쓸모를 주장하며 자신의 계획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과연 계획형 콜렉터 남편의 생각은 무엇일까.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KBS Joy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학창시절 여친에 차여, 찾아가 울면서 다시 보자고”(런닝맨)[어제TV]
- “결혼 전제로” 김우빈♥한지민, 동침 프러포즈 ‘달달’ (우리들의 블루스)[결정적장면]
- “딸이 3번 결혼 민망하다고” 이정은, 엄정화 아픔 알았다 (우리들의 블루스)
- 이천수 “과거 세차 일하는 엄마 보고 모른척, 내 행동 창피” 후회(살림남2)
- 미자 “드레스 대여료 비싸 검정 원피스 입고 결혼, ♥김태현이 골라줘” (동치미)
- 허웅 “父보다 서장훈 존경해 연대 진학”→허재 배신감(아형)[결정적장면]
- ‘당나귀 귀’ 장윤정 “무대 중 치마 밑으로 휴대폰 넣어 몰카 촬영”
- ‘심장 질환’ 이지혜, 사기 친 후 귀엽게 자수 “노여워 마시길”
- 미자 “母전성애 나랑 산다더니 남동생만 빌라 상속” 서운 (동치미)[결정적장면]
- 제시카 알바 탈락, 정체는 채정안 “기분? 썩 좋지 않아”(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