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살아있네" 고두심, 장작 패는 김창옥에 심쿵 [결정적장면]

이해정 2022. 5. 23.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장작 패기 실력에 깜짝 놀랐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구미 여행을 떠났다.

시어머니에게 장 담그는 기술을 배워 대를 이어오고 있다는 며느리는 직접 담근 간장을 건넸고, 이를 맛본 고두심, 김창옥은 말을 잃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장작 패기 실력에 깜짝 놀랐다.

5월 22일 방송된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서 고두심은 소통전문가 김창옥과 구미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는 집을 방문했고 고두심은 "독이 많은 걸 보니 너무 흐뭇하다. 여자들은 이렇게 독이 많으면 너무 좋다"고 부러워했다. 시어머니에게 장 담그는 기술을 배워 대를 이어오고 있다는 며느리는 직접 담근 간장을 건넸고, 이를 맛본 고두심, 김창옥은 말을 잃고 감탄했다.

장 하나를 담그기 위해 불을 피우는 방식도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즉석에서 장작 패기에 도전한 김창옥은 단번에 장작을 두 개로 쪼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두심은 "해병대 살아있네", "대한민국의 해병대입니다"라고 환호했다.

이후 두 사람은 보리죽 끓이기에도 도전했는데, 국자를 든 고두심을 본 김창옥은 "이거 흥부가 하는 거 아니냐. 한 입만 주십시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