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돌아온다..육군 복무 마치고 오늘(23일) 미복귀 전역

박수인 2022. 5.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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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가 미복귀 전역한다.

신재하는 5월 23일 마지막 휴가를 소진하며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다.

신재하는 지난 2020년 11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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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재하가 미복귀 전역한다.

신재하는 5월 23일 마지막 휴가를 소진하며 미복귀 전역할 예정이다.

군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휴가를 사용할 경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는 방식을 허용하고 있다.

신재하는 지난 2020년 11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당시 신재하는 "제 꿈을 위해 미루어왔던 국방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잠시 여행을 떠나게 됐다. 항상 마음속 한편에 짐처럼 남아있었고 이제는 그 짐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 제 20대는 항상 두려움과 불안함이 컸던 거 같다. 불투명한 내일이 항상 겁났고 그걸 잊기 위해 쉬지 않고 작품을 하기 위해 달렸다. 그런데 막상 돌이켜보니 전 많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재하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를 잊은 그대에게', '사의 찬미', 'VIP', '웰컴2라이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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