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권영민 "월수입 200만원, 아기 좀만 늦게 태어났으면"(고딩엄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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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박수현, 권영민 부부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현실적 고민을 털어놨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13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박수현, 권영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낡고 오래된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 고민이라는 박수현은 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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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고딩엄빠' 박수현, 권영민 부부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현실적 고민을 털어놨다.
5월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는 13개월 된 아들을 키우는 박수현, 권영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낡고 오래된 집에 바퀴벌레가 나와 고민이라는 박수현은 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집안 대청소를 시작했다. 그렇지만 바퀴벌레 덫에 살충제를 뿌리는 허술한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덫으로 유인을 하는 건데 약에 약을 뿌리면 어쩌냐"고 지적했고 이를 듣던 인교진은 "괜찮다. 삼촌도 지금 알았다"고 위로해 박수현을 미소짓게 했다.
청소를 마친 박수현은 "바닥에 나앉아도 이 집에는 오기 싫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한탄했다. 이후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몇 시간 동안 청소해 힘들어 죽겠다. 원래 있던 곰팡이는 너무 안 지워지더라. 이사 가고 싶어 죽겠다. 집도 좁다"고 투덜댔다. 권영민은 "어쩔 수 없지"라고 아내를 달래면서도 별다른 말을 하지 못했다.
제작진은 한 달 수입이 얼마냐고 물었고, 권영민은 "한 달 수입은 200만원 정도 벌고 있다. 힘들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고 답했다. 이른 나이에 엄마, 아빠가 되면서 경제적 자립 능력이 아직 부족한 게 사실.
박수현은 "은우가 천사 같지만 한편으로는 힘든 시기에 찾아와서 조금만 늦게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 생각도 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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