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노 13주기 추도식 집결..문 전 대통령도 5년 만에 참석

김기태 기자 2022. 5. 2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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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이해찬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 당 원로 인사들도 자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10일 임기를 마치고 경남 양산으로 낙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추도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퇴임 후에 참석하는 첫 공개행사로, 문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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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5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는 오늘(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해 박홍근 원내대표,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등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들이 대거 집결합니다.

이해찬 전 대표와 한명숙 전 총리,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 당 원로 인사들도 자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 10일 임기를 마치고 경남 양산으로 낙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도 추도식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퇴임 후에 참석하는 첫 공개행사로, 문 전 대통령이 노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5년 만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가 추도식을 찾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국무총리를 지낸 한덕수 총리도 참석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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