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과 2세 포기했다" '51세' 미나, 인생에 '남자x아기도無' 말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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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신당'에서 가수 미나가 출연해 류필립과 불협화음이 있었던 근황부터 2세 얘기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정호근은 "죄송하지만 인생에 남자가 없다"고 하자 미나는 "지금 결혼했는데"라며 당황, 정호근은 "정확히 얘기하면 가장 역할을 해야하는 팔자 해야할 일과 가져야할 책임의무가 상당히 많다 이런 마음가짐&여건 갖춘 사람이 인생에 드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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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심야신당’에서 가수 미나가 출연해 류필립과 불협화음이 있었던 근황부터 2세 얘기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23일 푸하하TV 유튜브 채널에서 ‘ ※돌발상황※점사 시작하자마자 눈물을 흘린 가수 미나’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가 출연한 가운데 정호근은 미나의 사주에 대해 “모든 것을 혼자 책임지는 여장부모든 걸 다이끌고 진두지휘하는 팔자다”며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 것 본인의 강한 마음이 아니었다면 아까 단명 얘기했지만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 있었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정호근은 “지금까지 버텨온 세월이 놀랍도록 본인 자신이 대견해 자신을 칭찬해주셔야한다”며 “열심히 산 만큼 수확과 편안함이 있어야하는데 자신에게 돌아오는게 없어 주변 가족이나 뒤치다꺼리로 남을 돕기만하다 다 끝나버릴 수 있다 오히려 어려운 사람을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했다.
특히 정호근은 “죄송하지만 인생에 남자가 없다”고 하자 미나는 “지금 결혼했는데”라며 당황, 정호근은 “정확히 얘기하면 가장 역할을 해야하는 팔자 해야할 일과 가져야할 책임의무가 상당히 많다 이런 마음가짐&여건 갖춘 사람이 인생에 드물다”고 했다. 이에 미나도 “남자 도움받은 적은 없는 것 같다”며 인정했다.
정호근은 “독립적으로 이끌어 살아와, 자칫하면 가족들을 먹여살려야한다”고 하자 미나는 “집에서도 엄마, 동생, 가족 다 도와주고 있어 가족을 책임지고 있다, 남편이 연하다보니 내조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남편과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는지 묻자 미나는“있었다, 남편이 학교다녀서좀 바빠져서 요즘은 덜한데 제가 잔소리를 하게 된다”고 대답, 정호근은 “미나는 여장부, 마음에 맞지 않으면 지적하고 수정하고 보완해야하는 편 올해는 될 수 있으면 남편과 많이 부딪히지 말라 , 남편이 혼자 학교생활해 주말부부로 지내며 갈등을 최소화하는 것도 지혜가 될 것”이라 조언했다.
17살 연하남인 류피립과 결혼한 미나는 최근 2세 계획에 대해 고민을 전한 바 있다. 아니나 다를까, 방송말미 2세 계획 질문을 꺼내자 정호근은 “2세는 없다”고 했고 미나는 “원래 없나 아님 놓친건가?”라며 당황했다. 정호근은 “자손이 다복하지 않다아기를 갖게되면 용을 써야해, 잘 생기지도 않는다”며 “이젠 본인 자신을 위해살아라”고 했다.
이에 아기에 대해 아쉽지 않은지 묻자 미나는 “이미 포기했다, 벌써 51세”라고 했고 모두 미나의 동안외모에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미나는 “오늘 제 마음을 잘 알아서 좋아, 울컥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기대고 싶었다”며 “대화할 사람 없었는데 미래도 걱정했다”고 했고 정호근은 “분명 다시 일어날 것 명심하셔라”며 응원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심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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