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청년학교' 참가자 모집.. 북한산 등 4곳 대학생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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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국립공원 청년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학교는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탐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한려해상 등 4곳의 국립공원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국립공원공단 입사에 도움이 되는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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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국립공원 청년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청년학교는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탐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북한산, 계룡산, 무등산, 한려해상 등 4곳의 국립공원 중 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국립공원별로 25명씩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올 10월까지 총 12회의 온라인 및 현장 학습으로 구성된다. 자연생태 조사 및 생태 교란종 제거 등 현장 수업도 있다. 참가자들은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국립공원공단 입사에 도움이 되는 특강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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