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D-7' 강릉단오제 막바지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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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강릉단오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에 따르면 단오 개막을 앞두고 도심 곳곳에 단오 포스터와 가로등 홍보 배너를 게재하고, 남대천 단오장에는 부스 설치가 한창이다.
한편 2022 강릉단오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남대천 단오장에서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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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도심 곳곳 홍보배너 게재
사전 붐업 챌린지·공모전 운영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강릉단오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강릉단오제위원회(위원장 김동찬)에 따르면 단오 개막을 앞두고 도심 곳곳에 단오 포스터와 가로등 홍보 배너를 게재하고, 남대천 단오장에는 부스 설치가 한창이다.
또 이달 초부터 단오 사전 붐업을 위해 SNS를 통해 ‘영산홍 챌린지’와 ‘짧은 영상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영산홍 챌린지는 댄스 및 노래 챌린지 두 버전으로 진행된다. 노래의 경우 다양한 분야로 지원할 수 있고, 자유로운 편곡이 가능하다. 댄스의 경우 영산홍꽃춤, 널뛰기춤 등 포인트 안무가 필수로 들어가야한다. 짧은 영상 공모전은 각자의 방식으로 강릉단오제를 1분 미만의 영상으로 담아내 SNS(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에 게재하면 된다. 단 #강릉단오제 #단오짧은영상 등 해시태그는 필수이다.
한편 2022 강릉단오제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남대천 단오장에서 으라차차 강릉단오제를 주제로 개최된다. 전국 최대규모의 난장과 국가 지정 문화재 행사, 시민 참여 행사 등 10개 분야 50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또 올해 처음으로 대한씨름협회 주최 ‘전국단오장사씨름대회’가 개최되고, 한국형 길놀이 ‘신통대길 길놀이’와 단오더비라 불리는 ‘강릉제일고-강릉중앙고 축구정기전’이 재개된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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