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장동민, '부부의 세계' 그 집! "베.빠.죄"'홈즈!'

김민정 2022. 5.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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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과 장동민이 김포 운양신도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같은 단지 같은 구조인 집이 나오자 조혜련과 장동민은 당장 상황극에 돌입했다.

여다경의 집을 두드리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장동민은 "베란다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괴 외쳤다.

장동민은 "이 집에 베란다가 많다"라며 1층부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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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과 장동민이 김포 운양신도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공항근접을 원하는 공군조종사&승무원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조혜련과 장동민이 김포 운양동으로 나섰다. 운양역 역세권에 마트, 유치원 등 인프라를 잘 갖춘 타운하우스였다.

조혜련은 소개된 매물을 보고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떠올렸다. 여다경의 집으로 나온 바로 그 집이었던 것이다.

같은 단지 같은 구조인 집이 나오자 조혜련과 장동민은 당장 상황극에 돌입했다. 여다경의 집을 두드리는 장면을 연출하면서 장동민은 “베란다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괴 외쳤다. 집 이름을 ‘베.빠.죄=베란다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라고 지은 것이다.

장동민은 “이 집에 베란다가 많다”라며 1층부터 소개했다. 화장실 샤워부스 안팎에 변기가 있는 걸 보고 양팀 모두 당황했지만 복팀은 “건식과 습식 다 있으면 좋다”라고 주장했다.

2층은 올라가자마자 나온 방에 미니베란다와 화장실이 있었다. 양팀 모두 베란다를 품고 채광도 좋은 이 방에 찬사를 보냈다.

하이라이트는 복층의 야외 베란다와 다락방이었다. 조혜련은 “이 집은 의뢰인의 집이다. 느낌 온다”라고 말했다. 이 집은 반전세로 보증금 5억 5천만 원에 월세 130만 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조혜련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노제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등이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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