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양세찬 수줍은 친구 제안에 "따라오지 마!" 거절(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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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가 양세찬의 친구 제안을 센스있게 거절했다.
이날 노제는 양세찬과 발품을 팔러나가 벽 한쪽을 차지한 책장을 발견하곤 "제가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많이 찾아본다. 요즘 아이 키우는 집은 북 카페처럼 한 집도 많더라"고 했다.
"'난 네가 좋아' 이런 거면 가만 안 두겠다"며 박나래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가운데, 양세찬이 책을 통해 노제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친구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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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노제가 양세찬의 친구 제안을 센스있게 거절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57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린 노제가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노제는 양세찬과 발품을 팔러나가 벽 한쪽을 차지한 책장을 발견하곤 "제가 인테리어가 예쁜 집을 많이 찾아본다. 요즘 아이 키우는 집은 북 카페처럼 한 집도 많더라"고 했다.
양세찬은 서로 책을 골라주자고 제안했다. 금방 책 한 권씩을 고른 두 사람. "'난 네가 좋아' 이런 거면 가만 안 두겠다"며 박나래가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보는 가운데, 양세찬이 책을 통해 노제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리 친구하자'였다.
이에 대해 노제는 자신이 고른 책으로 답했다. 책 제목은 바로 '따라오지 마!'. 박나래는 새드엔딩으로 끝난 로맨스에 "난 노제 코디님 참 좋다고 생각한다"며 만족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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