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마운티뷰" 홍혜걸♥여에스더, 각집살이 할만..럭셔리한 '서울집' 공개 ('집사부') [Oh!쎈 종합]

김수형 2022. 5. 2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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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가 대리석이 깔린 으리으리한 서울집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인 여에스더 방을 공개, 거실가는 또 다른 전경이 나뉘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저희부부는 평생 키스란 걸 안 해봤다, 첫키스를 물어보는데 서로 기억이 없다"며 충격 고백,"토론 결과 결혼 전에 키스를 한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여에스더는 "프러포즈도 벌벌 떨면서 했던 남편, 중간에 변태오해도 받았다,만나서 94일만에 결혼했다"며 TMI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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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홍혜걸과 여에스더가 대리석이 깔린 으리으리한 서울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5월21일이 부부의 날”이라고 했고 도영은 “둘이서 하나가 된다는 뜻?”이라며 이를 바로 맞췄다.제작진은 “행복의 조건1위가 좋은 배우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라며 "스트레스1위가 배우자의 건강악화 ,사부가 최근 부부건강 적신호가 뜬 부부”라며 이들 부부가 사는 집에 도착했다.

본격적으로 외관부터 호텔을 방불케하는 으리으리한 건물의 집을 공개, 제주도에서 각방도 아닌 각집을 공개했던 두 사람.대리석이 깔린 럭셔리한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도 “아파트 분양할 때 카달로그 나오는 뷰다”며 미너어처 보는 듯한 서울전경에 감탄,“64빌딩이나 롯데타워 돈주고 올라가서 보는 테라스 느낌 뷰가 어마어마하다”고 했다. 제주도에서 서울집까지 흔쾌히 초대한 두 사람. 여에서더는 “우리 집이긴하지만 서류상으론 반반”이라며 여전한 입담을 드러냈다.

하이라이트인 여에스더 방을 공개, 거실가는 또 다른 전경이 나뉘었다. 여에스더는 “유일하게 부부가 좋아하는 오른쪽엔 아차산, 왼쪽엔 관악산 270도 마운틴뷰”라며 자랑했다.

이어 ‘좌혜걸’과 ‘우에스더’라며 여에스더는 “오래 전부터 각자 공간이다보니왼편은 남편의 공간, 오른편은 나의 공간이다”고 했다.함께쓰는 거실엔 구스타브 클림트의 ‘키스’란 작품이 있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저희부부는 평생 키스란 걸 안 해봤다, 첫키스를 물어보는데 서로 기억이 없다”며 충격 고백,“토론 결과 결혼 전에 키스를 한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충격을 받은 멤버들은 키스를 안한 이유를 물었다. 여에스더는 “헬리코박터나 B형간염도 옮을 수 있다 , 구강세균도 서로 자란환경이 달라 굳이 섞일 필요가 없다, 앞으로도 (키스)할 계획은 더 없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레지던트와 인턴으로 만났다는 두 사람. 여에스더는 “프러포즈도 벌벌 떨면서 했던 남편, 중간에 변태오해도 받았다,만나서 94일만에 결혼했다”며 TMI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건강한 부부생활 팁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고,  부부의 날 맞이 부부건강 클리닉을 시작했다.

한편,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숱한 '물음표'에 빠진 우리 청춘들! 갈팡질팡 방황하는 이들에게 '느낌표'가 될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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