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크라 EU 가입에 최소 15~20년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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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에 최소 15~20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9일 우크라이나가 완전한 EU 회원국이 되려면 수십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대신 EU 가입 전 일종의 대기실 개념인 '유럽 정치 공동체' 가입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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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2022.04.2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22/newsis/20220522235025393hnsk.jpg)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에 최소 15~20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클레망 본 프랑스 외무부 유럽 담당 장관은 라디오 J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직해야 한다. 만약 우크라이나가 6개월 또는 1년, 2년 후에 EU에 가입할 것이라고 말한다면 거짓"이라며 "아마 15년이나 20년 후일 것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9일 우크라이나가 완전한 EU 회원국이 되려면 수십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대신 EU 가입 전 일종의 대기실 개념인 '유럽 정치 공동체' 가입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EU 가입을 위한 우크라이나의 신청에 어떤 대안도 필요하지 않다. 그런 타협이 필요하지 않다"며 반박했다.
본 장관은 마크롱 대통령의 제안을 언급하면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어떤 환상이나 거짓말도 제공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대안이 아니며 나중에 가입을 막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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